매장 가서 입어보고 삼일을 고민하다가 삼

재질도 마감도 ㅆㄹㄱ인데 핏은 예뻐서ㅋ

받자마자 입기도 전에 마감 안된 실밥과 천쪼가리가 휘날림

침대 위에 두었다가 쌍욕을 함

실밥이 너무 많이 나와있어서 가위로 자르는데

단추 한개도 빠짐없이 실밥 튀어나와있음ㅋㅋㅋ

그냥 입었다가는 까마귀 취급 당할뻔함

실밥 정리만 상하의 이십분 정도 걸림

가격도 별로 싸지도 않은데 핏 맘에드는거 아니면

제발 다른걸 샀으면 좋겠음